충정공 영의정의 발자취

 

1. 조선조 500년 국정을 논하시던 근정전 내부

  

칠보향로

 

2. 근정전 및 수비대 교대식

 

 

3. 의전행렬 때 쓰시던 정일품 자리

 

4. 근무하시던 의정부(議政府) 터(址)

 

5. 육조가 있던 터(형조, 예조, 이조, 병조, 공조, 호조)

 

 

6.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와 내부

 


戊寅 世祖 七年 西紀 一四六一年 六月九日

             慶會樓에서 宴會時 領議政 鄭昌孫 王의 詩에 和答

 

和韻 (화운에서) (七言四律)

 

一人垂拱撫東邦

澤及耆英荷寵光

 

燦爛章褒老德

氤氳宮錦襲天香

 

黃封瀲灩恩榮洽

白髮簫疎舞蹈忙

 

千載三韓眞罕遇

同祈聖算永無窮

 

임금께서 조용히 東邦을 다스리니 은택이

元老에까지 恩寵 입었다미

 

燦爛한 임금님의 글 元老의 德 포상하시고

華麗한 내리신 비단 香氣 자욱하였네

 

黃封술 넘쳐흘러 恩寵과 榮光 洽足한데

白髮은 성성하여 聖世에 노래하며 춤추네

 

一千年 歷史에 참으로 드문 만남인데

다같이  聖壽받어 길이 無窮하기를
 


 

 

 

 

 

 

 

7. 기로소터(耆老所址) - 정이품이상 70세 이상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