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실록에 기록된 명재상!
수부 정광필 (鄭 光 弼)
(1462~1538년) 동래
조선 중기의 명재상
이조참판 예조판서 대제학을 거쳐 전라도 도순찰가 되어
삼포왜란을 수습,후손에서 12명의 정승을 배출하셨습니다,
ㅡ 정광필(1462~1538년) 조선 세조~중종
ㅡ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사훈(士勛),호는 수부(守夫)
ㅡ 조선전기의 문신
ㅡ 대제학,영의정
ㅡ 후손에서 12명의 정승 배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인품이 뛰어난 명재상!
당대의 명재상으로 칭송된 수부 정광필 선생은
학식도 학식이지만 그의 인품에 대해서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종경하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정광필이 간신 김안로의 탄압을 받아
유배됐다가 다시 조정으로 돌아올 때 한양 저잣거리의
아이들과 말을 모는 마부들까지 기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광필ㅇ 선생이 성균관학정에 있을 때
좌의정 이극균(李克均)의 발탁으로
《성종실록》 편찬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그뒤 이조참판,예조판서,대제학을 거쳐 1510년
우참찬으로 전라도 도순찰사가 되어
삼포왜란을 수습하고 병조판서에 올랐다,
그후 함경도 관찰사가 되어 기민구제에 공헌하였고,
이듬해 우의정과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이 되었다,
명재상의 가문답게 정광필 선생의 후손에서도
12명의 정승이 배출되어 명문가의 맥을 고스란히
이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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