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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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 821호 :
정전에서 4대가 넘어 이곳으로 옮겨온 왕들과 돌아가신 후에 왕의 칭호를 받은
추존왕의 신주가 모셔진 곳
국보 제 227호
훌륭한 많이 남긴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곳으로 종묘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
신실
신주가 모셔진 곳을 산실이라고 해요 산실에는 세 개의 장이 있는데 가운데에
신주를 모셔요 서쪽에는 돌아가신 분의 죽음을 슬퍼하는 글을 새긴 책을 보관
하고 동쪽에는 금이나 온으로 만든 도장을 보관해 두었다.
어숙실(재궁)
제사 하루 전에 종묘에 온 왕과 세자가 머물며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면복을
갈아 입는곳
공신당
나라에 훌륭한 일을 한 신하들의 신주를 모신곳
(충정공 휘 정창손 공 께서는 5실 에 신주를 모신곳)
가산
더욱 고요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외대문 안쪽으로 만든 조그마한
동산
향대청: 제사때 쓸 음식을 준비하고 제사에 쓰는 기구를 보관하던 곳
제사 때 쓰는 향 축문 흰 모시를 보관하고 제사 전 제관들이 기다리는 곳
망묘루
임금이 사당을 바라보며 선왕을 추모하고 종묘 사직과 백성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고 유일하게 이곳만 팔짝지붕이랍니다
태조께서는 예의와 질서가 바로 선 나라를 짓고 효의 모범을 보이셨다
입구는 123길이 있는데 좌로는 세자로 중앙은 신도 우로는 어로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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